[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양희영 ㈜47컴퍼니의 대표가 지난 1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장과 양희영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희영 대표는 "47컴퍼니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후원하게 되어 도움이 돼서 기쁘다"라며 “체육인으로서 높은 긍지를 가지고 선수단들의 정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응원할 것”라고 입장을 밝혔다.

㈜47컴퍼니는 지난해 직접 주최•주관한 장애인 보디빌딩 대회를 통해서도 몸이 불편한 체육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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