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47컴퍼니가 자체 브랜드 프랜차이즈인 에소르휘트니스와 더온필라테스를 ㈜키움스포츠에 전면 투자했다고 밝혔다.

㈜47컴퍼니 양희영 대표는 “피트니스의 모든 것에 대한 공정한 컨설팅을 위하여 피트니스 산업의 발전과 예비 창업주들의 고민 해결을 할 컨설팅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키움스포츠에 전면 투자하게 됐다”고 전했다.

㈜키움스포츠는 키움필라테스, 머스트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움스포츠 김용욱 대표는 “이번 ㈜47컴퍼니의 에소르휘트니스와 더온필라테스의 권한을 위임 받으면서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확장과 브랜드의 입지를 지속 성장할 계획이며, 피트니스 프랜차이즈계의 획을 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피트니스의 모든 것’을 토대로 피트니스 산업의 발전과 예비 창업주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솔루션을 앞으로도 많이 제시할 계획이다.

창업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초보 창업주에게는 막막하고 어려운 일이다. 이런 이유로 전문 컨설턴트에게 도움을 받는 예비 창업주도 계속 늘고 있는데 헬스장 인테리어, 리모델링, 간판시공 등 헬스장 오픈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면, 창업 과정 및 운영 노하우, 창업에 대한 경제적 비용 부담을 덜고 있어 초보 창업자라 하더라도 헬스장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헬스장 인테리어와 홍보다. 47컴퍼니는 3D 도면을 통한 인테리어 컨셉을 창업주에게 제공해 매출 향상 및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운동하기 좋은 환경의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분위기가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양희영 대표는 "센터 오픈 전, 후 대중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 마케팅 전략이 펼쳐져 초기 안정적인 매출 유지에 도움을 준다"며, "블로그, 언론보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센터 홍보를 진행해 매장 오픈 초기부터 고객 유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